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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일본 니코타마/지유가오카 유명 식물샵 갔다온 이야기

by raon000 2022.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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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타마/지유가오카 한번에 돌고 왔는데 주루룩 올려볼게요.
평일낮에 시간날때  오늘 강행군으로 죄다 갔다왔어요.
 

니코타마에 있는 솔소홈
서점 안에 있고 분위기 좋은데 막상 산건 없어요.
솔소가면 가격표보고 놀라서 식물 안사고 나왔어요.
분에 합식시켜놓은거면 괜찮은거 같은데.. 소품은 왜인지 손이 안가는듯...

우파루파 있더라 근데 이름이 와타베야 왜 하필.. 

니코타마에 있는 프로토 리프 가든
처음가봤는데 예쁜 홈센터 느낌? 필로덴드론이 그래도 좀 많이 있는 샵 같았어요.
대신 화분 코너엔 비싼 수입 화분이랑 몇개 없더라구요..
못생긴 플분 많아서 조금 실망하고 돌아왔음...
특히 다육 선인장 파는곳 애들 상태가 너무 별로여서 놀란것도 있고..
같은 건물에 우사기노싯뽀 있어서 기니들 간식거리 샀습니다.

지유가오카 투데이즈 스페셜
한국에서도 마이보틀로 유명한 그곳이고
공예품이나 수입제품 재밌는거 많아서 여행오면 한번 들려볼만합니다.
대신 여긴 식물체는 상태가 영 별루.. 교토점도 애들이 메롱이었어요.
그리고 흙 종류별로 무게재서 파는거 하고 분갈이도 부탁하면 무료로 해준다고합니다.
딱 초급자나 입문자용이란 느낌이고 특별한 식물은 없어서.. 볼거리는 그닥없어요.
참고로 꽃병 예쁜거 많았습니다.

오늘 투데이즈 스페셜에서 사온것들입니다.
아래론 가구 셀렉샵들! 일본은 가구샵에서 식물을 그렇게 팔았어요.
 

지유가오카 아크메 퍼니쳐
꽃병 예쁜거 많음 유포르비아 화이트고스트가 예뻤다 비싸요....
지유가오카 이데
여긴 정식된 애들이 다 깔끔하고 예뻤어요 수형도 예쁘고 전문가의 센스가 느껴지는....
가구샵인데 어째 직원 두명이 분갈이만 계속 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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